
겨울철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독감, 2026년 현재도 예외는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시즌 초반 A형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B형 바이러스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B형 독감은 사람 간 전파만 이루어지지만 증상이 급격하고 전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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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주요 증상


B형 독감에 감염되면 일반 감기와 달리 매우 급격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며, 심한 근육통과 두통, 오한이 동반됩니다.
호흡기 증상으로는 기침, 인후통, 콧물이 나타나며, 특히 소아의 경우 구토나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도 흔히 나타납니다.
전신 피로감이 감기에 비해 훨씬 강하게 느껴지며, 회복 후에도 피로감과 기침이 수일에서 수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증상 구분 | 주요 특징 |
|---|---|
| 발열 | 38도 이상 고열 급격히 발생 |
| 전신증상 | 심한 근육통, 두통, 오한, 무기력감 |
| 호흡기증상 | 기침, 인후통, 콧물, 코막힘 |
| 소화기증상 | 구토, 설사 (특히 소아) |
| 회복기 | 피로감 수일~수주 지속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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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잠복기와 전염기간


B형 독감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평균 1~4일이며, 일반적으로 2~3일 전후입니다. 잠복기 동안에는 바이러스가 세포 수만 늘릴 뿐 활동하지 않아 전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 발현 하루 전부터 최대 5~7일까지 전염력이 유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말 감염을 통해 기침이나 재채기로 공기 중 확산되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경우 간접 접촉 감염도 가능합니다.
B형 독감 격리기간 및 등교중지


B형 독감은 4급 법정 감염병으로 격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 발현 후 5일 동안 격리를 권장하며, 질병관리청 및 미국 CDC 기준으로 "열이 완전히 사라진 후 해열제 없이 24시간 경과 시까지 격리 유지"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해열제 복용으로 일시적으로 열이 내려갔다고 해도 전염력이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학교나 직장에는 의사소견서나 진료확인서를 제출하면 출석인정 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격리 기준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의료기관의 최신 지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독감 치료에 도움되는 정보
B형 독감 질병코드와 치료


B형 독감의 질병코드는 J10 또는 J10.1로 분류됩니다. J10은 "확인된 계절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인플루엔자"를 의미하며, A형과 B형 독감이 모두 해당됩니다.
치료제는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투여를 시작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으며, 국내에서 처방 가능한 독감 치료제는 타미플루(경구 약제), 페라미플루(정맥주사 수액), 조플루자 등 세 가지입니다.
타미플루는 5일간 하루 2회 복용해야 하며, 페라미플루는 한 번의 정맥주사로 투여가 끝납니다. 조플루자는 한 알 복용으로 치료가 종료되며 바이러스 2차 전파를 막아 노출 후 예방요법으로도 사용됩니다.
💡 실제 신청 팁: 병원 방문 시 독감 증상이 의심되면 의사에게 신속항원검사를 요청하세요. 확진 후 진료확인서를 받아두면 학교나 직장에 출석인정 서류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과 B형 독감 차이점


A형 독감은 동물을 통해서도 감염되며 유행 가능성이 높고 급성 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 B형 독감은 사람 간 전파만 이루어지며 유행 속도가 느리고 몇 년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B형은 A형보다 증세가 심하지 않고 전염력도 약한 편이지만, 고열 이후 중이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을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2월~1월에는 A형이, 2월~3월에는 B형이 유행하지만 최근에는 동시 유행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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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독감 유행 현황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 분율이 9.1명을 초과하여 지속 상승 중입니다. 시즌 초반에는 A형(H3N2)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B형 바이러스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의 효과는 유효하며, 실험실 분석 결과 B형 바이러스에 대해 높은 중화능을 확인했습니다. 손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씻으면 70% 이상 예방할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과 야채 섭취,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합니다.
※ 본 글은 2026년 1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매년 독감 관련 기준이 변경될 수 있으니 의료기관의 최신 지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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